국힘 최고위 “공천잡음, 당무감사 할 수도”

입력 2022.04.28 (22:00) 수정 2022.04.28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에서 국민의힘 공천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국민의힘 최고위원 회의에서 지역 공관위에 대한 강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정미경 최고위원은, 최고위 의견을 무시하고 지역 공관위가 독자적으로 결정할 때는 그 책임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태 최고위원은 공천 원칙을 공정하게 적용하고 경선에서 배제하면 납득할만한 이유를 제시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회의 직후 기자질문에 공천과정에 불합리가 있었다면 결과가 뒤바뀔 수 있고, 당무감사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힘 최고위 “공천잡음, 당무감사 할 수도”
    • 입력 2022-04-28 22:00:21
    • 수정2022-04-28 22:10:45
    뉴스9(대구)
대구·경북에서 국민의힘 공천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국민의힘 최고위원 회의에서 지역 공관위에 대한 강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정미경 최고위원은, 최고위 의견을 무시하고 지역 공관위가 독자적으로 결정할 때는 그 책임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태 최고위원은 공천 원칙을 공정하게 적용하고 경선에서 배제하면 납득할만한 이유를 제시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회의 직후 기자질문에 공천과정에 불합리가 있었다면 결과가 뒤바뀔 수 있고, 당무감사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