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호진 “기후 변화 위기 대응 공식 교과 도입”

입력 2022.04.28 (22:03) 수정 2022.04.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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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진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늘(28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 위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공식 교육과정 도입을 제시했습니다.

우선 환경 교과 수업을 의무화하고 외부 전문 강사를 배치해 환경생태 중심학교를 운영하는 한편, 권역별 수소 학교를 시범 전환하고 수소에너지 특성화고도 설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노후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해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하고, 학생과 가정, 주민이 함께하는 마을별 생태환경체험교실 등을 운영해 학교 숲과 텃밭 등 체험 중심 교육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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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호진 “기후 변화 위기 대응 공식 교과 도입”
    • 입력 2022-04-28 22:03:30
    • 수정2022-04-28 22:05:27
    뉴스9(전주)
황호진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늘(28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 위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공식 교육과정 도입을 제시했습니다.

우선 환경 교과 수업을 의무화하고 외부 전문 강사를 배치해 환경생태 중심학교를 운영하는 한편, 권역별 수소 학교를 시범 전환하고 수소에너지 특성화고도 설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노후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해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하고, 학생과 가정, 주민이 함께하는 마을별 생태환경체험교실 등을 운영해 학교 숲과 텃밭 등 체험 중심 교육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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