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도전’ 이석문 “물줄기 바꾼 제주 교육, 미래로”

3선에 도전하는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오늘 제주시 노형동에서 선거사무소를 열고 지난 8년 동안 제주교육의 물줄기를 아이 중심으로 바꾸었다고 자평하며 지금의 성과를 기반으로 이제 온전한 회복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석문 예비후보는 당선 즉시 교육청과 제주도, 도의회가 중심이 되는 일상·교육회복 상설협의체를 구성하겠다며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