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난달 넷째 주 아파트 가격 매매·전세가격↑

입력 2022.05.02 (19:23) 수정 2022.05.0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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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달 넷째 주 전북지역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매매가격은 한 주 전보다 0.11퍼센트, 전세가격은 0.13퍼센트가 각각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상승 폭은 매매의 경우 한 주 전보다 0.02퍼센트포인트 축소된 반면, 전세는 0.02퍼센트포인트 확대됐습니다.

매매 가격은 남원은 도통동과 향교동 아파트 대단지, 익산은 정주 여건이 양호한 부송동 위주로 올랐고, 전세는 군산의 경우 문화, 조촌동 중저가 아파트 위주로, 전주는 완산구 효자, 삼천동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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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지난달 넷째 주 아파트 가격 매매·전세가격↑
    • 입력 2022-05-02 19:23:41
    • 수정2022-05-02 19:53:50
    뉴스7(전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달 넷째 주 전북지역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매매가격은 한 주 전보다 0.11퍼센트, 전세가격은 0.13퍼센트가 각각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상승 폭은 매매의 경우 한 주 전보다 0.02퍼센트포인트 축소된 반면, 전세는 0.02퍼센트포인트 확대됐습니다.

매매 가격은 남원은 도통동과 향교동 아파트 대단지, 익산은 정주 여건이 양호한 부송동 위주로 올랐고, 전세는 군산의 경우 문화, 조촌동 중저가 아파트 위주로, 전주는 완산구 효자, 삼천동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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