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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대전)

선거구민 행사 금품 찬조한 충남 예비후보자 고발

입력 2022.05.02 (19:52) 수정 2022.05.02 (20:05)

길 건너던 80대 할머니 탁송차량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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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민 행사에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예비후보자 A씨를 대전지검 서산지청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임원으로 있는 회사 이름으로 선거구민의 행사에 백 만원 상당의 금품을 찬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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