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업인 단체협 “CPTPP 가입 중단 촉구”
입력 2022.05.02 (20:09)
수정 2022.05.02 (20: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북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오늘 경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동반자협정, CPTPP의 가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요소 부족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생산비가 크게 증가한 상황에서 CPTPP 가입은 국내 농수축산업의 어려움을 가중시킨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정부가 가입을 중단하지 않으면 대국민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CPTP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1개국이 참여한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으로 해외 농산물의 완전 개방과 관세 철폐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요소 부족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생산비가 크게 증가한 상황에서 CPTPP 가입은 국내 농수축산업의 어려움을 가중시킨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정부가 가입을 중단하지 않으면 대국민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CPTP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1개국이 참여한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으로 해외 농산물의 완전 개방과 관세 철폐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 농업인 단체협 “CPTPP 가입 중단 촉구”
-
- 입력 2022-05-02 20:09:41
- 수정2022-05-02 20:10:42
경북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오늘 경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동반자협정, CPTPP의 가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요소 부족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생산비가 크게 증가한 상황에서 CPTPP 가입은 국내 농수축산업의 어려움을 가중시킨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정부가 가입을 중단하지 않으면 대국민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CPTP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1개국이 참여한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으로 해외 농산물의 완전 개방과 관세 철폐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요소 부족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생산비가 크게 증가한 상황에서 CPTPP 가입은 국내 농수축산업의 어려움을 가중시킨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정부가 가입을 중단하지 않으면 대국민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CPTP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1개국이 참여한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으로 해외 농산물의 완전 개방과 관세 철폐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