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간부 경찰관 조사
입력 2022.05.02 (20:10)
수정 2022.05.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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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소속 간부 경찰관이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운전자를 바꿔치기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최근 구미서 소속 A 경위를 직위해제하고 사실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지난달 15일 밤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시민 신고에 따라 경찰이 집으로 출동해 음주 측정을 요구하자 운전하지 않았다며 측정을 거부하고, 2시간 뒤 지인과 함께 지구대에 찾아가 지인이 운전했다며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최근 구미서 소속 A 경위를 직위해제하고 사실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지난달 15일 밤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시민 신고에 따라 경찰이 집으로 출동해 음주 측정을 요구하자 운전하지 않았다며 측정을 거부하고, 2시간 뒤 지인과 함께 지구대에 찾아가 지인이 운전했다며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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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경찰청,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간부 경찰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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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2 20:10:57
- 수정2022-05-02 20:12:24
구미경찰서 소속 간부 경찰관이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운전자를 바꿔치기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최근 구미서 소속 A 경위를 직위해제하고 사실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지난달 15일 밤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시민 신고에 따라 경찰이 집으로 출동해 음주 측정을 요구하자 운전하지 않았다며 측정을 거부하고, 2시간 뒤 지인과 함께 지구대에 찾아가 지인이 운전했다며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최근 구미서 소속 A 경위를 직위해제하고 사실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지난달 15일 밤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시민 신고에 따라 경찰이 집으로 출동해 음주 측정을 요구하자 운전하지 않았다며 측정을 거부하고, 2시간 뒤 지인과 함께 지구대에 찾아가 지인이 운전했다며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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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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