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북핵수석대표 오늘 대면 협의…대북 현안 논의
입력 2022.05.03 (06:42)
수정 2022.05.03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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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방한 중인 류샤오밍 중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오늘 서울 외교부 사에서 첫 대면 협의를 합니다.
이번 한-중 북핵수석대표 협의에선 대북현안 등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난 1일 입국한 류샤오밍 대표는 "한국의 현 정부뿐 아니라 새 정부 관계자들도 만나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류 대표는 "한반도 문제는 중국이 아닌 북한과 미국의 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한-중 북핵수석대표 협의에선 대북현안 등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난 1일 입국한 류샤오밍 대표는 "한국의 현 정부뿐 아니라 새 정부 관계자들도 만나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류 대표는 "한반도 문제는 중국이 아닌 북한과 미국의 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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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북핵수석대표 오늘 대면 협의…대북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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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3 06:42:47
- 수정2022-05-03 06:46:18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방한 중인 류샤오밍 중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오늘 서울 외교부 사에서 첫 대면 협의를 합니다.
이번 한-중 북핵수석대표 협의에선 대북현안 등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난 1일 입국한 류샤오밍 대표는 "한국의 현 정부뿐 아니라 새 정부 관계자들도 만나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류 대표는 "한반도 문제는 중국이 아닌 북한과 미국의 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한-중 북핵수석대표 협의에선 대북현안 등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난 1일 입국한 류샤오밍 대표는 "한국의 현 정부뿐 아니라 새 정부 관계자들도 만나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류 대표는 "한반도 문제는 중국이 아닌 북한과 미국의 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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