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KBS 2TV ‘붉은 단심’ 첫 방송…사극 열풍 이을까

입력 2022.05.03 (06:48) 수정 2022.05.0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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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첫 회가 방영됐습니다.

안방극장에 또 한 번 사극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직접 확인하시죠.

["세자 저하를 폐하소서."]

["내손으로 후대의 왕을 만들 것이다."]

반정으로 왕이 된 선종과 그의 아들 '이태'의 이야기, '붉은 단심'이 어젯밤 처음 공개됐습니다.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 후속작인 '붉은 단심'은 임금보다 신하의 권력이 강한 군약신강의 시대가 배경인 픽션 사극으로 왕권과 신권이 대립하며 벌어지는 궁궐의 암투와 험난한 로맨스를 그립니다.

어제 첫 회에선 남녀 주인공을 맡은 이준 씨와 강한나 씨 또 그 아역들의 활약이 돋보인 가운데 2010년 드라마 '추노'로 KBS 연기대상을 받은 장혁 씨의 등장도 강렬한 인상을 안겼는데요, 앞으로 이들의 파란만장한 궁중 생활이 사극 팬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전할지 이목이 쏠립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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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KBS 2TV ‘붉은 단심’ 첫 방송…사극 열풍 이을까
    • 입력 2022-05-03 06:48:53
    • 수정2022-05-03 06: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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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첫 회가 방영됐습니다.

안방극장에 또 한 번 사극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직접 확인하시죠.

["세자 저하를 폐하소서."]

["내손으로 후대의 왕을 만들 것이다."]

반정으로 왕이 된 선종과 그의 아들 '이태'의 이야기, '붉은 단심'이 어젯밤 처음 공개됐습니다.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 후속작인 '붉은 단심'은 임금보다 신하의 권력이 강한 군약신강의 시대가 배경인 픽션 사극으로 왕권과 신권이 대립하며 벌어지는 궁궐의 암투와 험난한 로맨스를 그립니다.

어제 첫 회에선 남녀 주인공을 맡은 이준 씨와 강한나 씨 또 그 아역들의 활약이 돋보인 가운데 2010년 드라마 '추노'로 KBS 연기대상을 받은 장혁 씨의 등장도 강렬한 인상을 안겼는데요, 앞으로 이들의 파란만장한 궁중 생활이 사극 팬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전할지 이목이 쏠립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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