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영화계, 다시 관객 앞으로…대면 행사 재개

입력 2022.05.03 (06:47) 수정 2022.05.03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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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함성)"]

한국 영화계가 각종 대면 행사를 재개합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 보고회나, 무대인사 등을 다시 오프라인에서 진행키로 한 겁니다.

그 신호탄을 쏘아 올릴 작품은 송강호 강동원 씨 주연의 영화 '브로커'가 될 전망인데요, '브로커' 측은 이달 10일 서울의 한 복합상영관에서 제작보고회를 열기로 하고, 이날 주연 배우 대부분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마동석, 손석구 씨 주연의 '범죄도시 2'는 지난달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가졌지만 다음 주 언론 시사회 등은 오프라인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이처럼 다시 시작되는 영화계 대면 행사들이 침체된 극장가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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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영화계, 다시 관객 앞으로…대면 행사 재개
    • 입력 2022-05-03 06:47:27
    • 수정2022-05-03 06:49:25
    뉴스광장 1부
["안녕하십니까. (함성)"]

한국 영화계가 각종 대면 행사를 재개합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 보고회나, 무대인사 등을 다시 오프라인에서 진행키로 한 겁니다.

그 신호탄을 쏘아 올릴 작품은 송강호 강동원 씨 주연의 영화 '브로커'가 될 전망인데요, '브로커' 측은 이달 10일 서울의 한 복합상영관에서 제작보고회를 열기로 하고, 이날 주연 배우 대부분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마동석, 손석구 씨 주연의 '범죄도시 2'는 지난달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가졌지만 다음 주 언론 시사회 등은 오프라인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이처럼 다시 시작되는 영화계 대면 행사들이 침체된 극장가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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