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인구유출 감소 폭 둔화…“고용회복 등 영향”
입력 2022.05.03 (07:42)
수정 2022.05.0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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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인구 감소 현상이 올해 1분기 들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 조사 결과 1분기 울산의 전출인구는 만 5천 181명, 전입인구는 만 천 726명으로 3천 455명이 순유출됐습니다.
이는 5천 456명이 순유출된 지난해 1분기보다 2천여 명 줄어든 것입니다.
울산시는 최근 조선 경기 회복으로 현대중공업 등 지역기업의 고용환경이 개선됐고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울산 주소갖기운동' 등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울산시 조사 결과 1분기 울산의 전출인구는 만 5천 181명, 전입인구는 만 천 726명으로 3천 455명이 순유출됐습니다.
이는 5천 456명이 순유출된 지난해 1분기보다 2천여 명 줄어든 것입니다.
울산시는 최근 조선 경기 회복으로 현대중공업 등 지역기업의 고용환경이 개선됐고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울산 주소갖기운동' 등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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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인구유출 감소 폭 둔화…“고용회복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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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3 07:42:26
- 수정2022-05-03 07:55:16
울산의 인구 감소 현상이 올해 1분기 들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 조사 결과 1분기 울산의 전출인구는 만 5천 181명, 전입인구는 만 천 726명으로 3천 455명이 순유출됐습니다.
이는 5천 456명이 순유출된 지난해 1분기보다 2천여 명 줄어든 것입니다.
울산시는 최근 조선 경기 회복으로 현대중공업 등 지역기업의 고용환경이 개선됐고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울산 주소갖기운동' 등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울산시 조사 결과 1분기 울산의 전출인구는 만 5천 181명, 전입인구는 만 천 726명으로 3천 455명이 순유출됐습니다.
이는 5천 456명이 순유출된 지난해 1분기보다 2천여 명 줄어든 것입니다.
울산시는 최근 조선 경기 회복으로 현대중공업 등 지역기업의 고용환경이 개선됐고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울산 주소갖기운동' 등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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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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