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총리, `내신 부풀리기 막겠다`
입력 2004.02.2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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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병영 교육부총리는 오늘 오전 KBS 1TV 일요진단에 출연해 2008학년도 대학입시부터 내신위주의 전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일선 고교에 점수 부풀리기를 막을 방안을 8
월 말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오늘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등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강제추방 중단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연 가운데 법무부는 자진 출국거부 운동을 벌이고 있는 불법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을 전원 검거해 강제출국시키기로 하고 내일부터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앵커: 이헌재 경제부총리와 강신호 전경련 회장은 오늘 회동을 갖고 기업이 창업하면 5년 정도 세제지원을 하는 창업인큐베이터제도를 활성화하기로 합의하고 정부와 재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재경부 공무원을 전경련에 파견하거나 재경부 안에 전담부서를 두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보건복지부는 20살 미만의 미성년자들이 담배자판기에서 담배를 살 수 없도록 하기 위해 자판기에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판독할 수 있는 성인인증장치를 도입해 7월 말
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어제 오후 강원도 동해시에서 천연기념물 324호인 큰소쩍새 한 마리가 왼쪽 날개가 잘려나간 채 쓰러져 있는 상태에서 주민들에게 발견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부상 정도가 심해 자연상태로 돌아가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월 말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오늘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등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강제추방 중단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연 가운데 법무부는 자진 출국거부 운동을 벌이고 있는 불법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을 전원 검거해 강제출국시키기로 하고 내일부터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앵커: 이헌재 경제부총리와 강신호 전경련 회장은 오늘 회동을 갖고 기업이 창업하면 5년 정도 세제지원을 하는 창업인큐베이터제도를 활성화하기로 합의하고 정부와 재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재경부 공무원을 전경련에 파견하거나 재경부 안에 전담부서를 두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보건복지부는 20살 미만의 미성년자들이 담배자판기에서 담배를 살 수 없도록 하기 위해 자판기에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판독할 수 있는 성인인증장치를 도입해 7월 말
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어제 오후 강원도 동해시에서 천연기념물 324호인 큰소쩍새 한 마리가 왼쪽 날개가 잘려나간 채 쓰러져 있는 상태에서 주민들에게 발견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부상 정도가 심해 자연상태로 돌아가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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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안병영 교육부총리는 오늘 오전 KBS 1TV 일요진단에 출연해 2008학년도 대학입시부터 내신위주의 전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일선 고교에 점수 부풀리기를 막을 방안을 8
월 말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오늘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등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강제추방 중단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연 가운데 법무부는 자진 출국거부 운동을 벌이고 있는 불법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을 전원 검거해 강제출국시키기로 하고 내일부터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앵커: 이헌재 경제부총리와 강신호 전경련 회장은 오늘 회동을 갖고 기업이 창업하면 5년 정도 세제지원을 하는 창업인큐베이터제도를 활성화하기로 합의하고 정부와 재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재경부 공무원을 전경련에 파견하거나 재경부 안에 전담부서를 두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보건복지부는 20살 미만의 미성년자들이 담배자판기에서 담배를 살 수 없도록 하기 위해 자판기에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판독할 수 있는 성인인증장치를 도입해 7월 말
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어제 오후 강원도 동해시에서 천연기념물 324호인 큰소쩍새 한 마리가 왼쪽 날개가 잘려나간 채 쓰러져 있는 상태에서 주민들에게 발견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부상 정도가 심해 자연상태로 돌아가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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