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7] 노영민 민주당 충북지사 후보에게 듣는다

[앵커]

6·1 지방선거가 이제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충북 유권자들은 민선 8기 충북도정을 이끌 새로운 지사를 뽑게 되는데요.

뉴스7 충북은 여·야 도지사 후보를 초청해, 출마 포부와 주요 공약을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날,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지사 예비후보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사회,경제,문화적 등 다양한 관점에서 자유롭게 충북의 현재를 평가해주시죠.

[앵커]

대표 공약으로 '아동양육수당'을 내걸었습니다.

취지는 좋은데, 재원 방안에 대해 다들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의 협조도 구해야 할 것 같은데요?

[앵커]

자신이 상대 후보보다 우위에 있는,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이번 지방선거를 '대선 후반전'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지난 대선에 이어 이번 지방선거 역시 '비호감 선거', 즉, 누가 싫어서 다른 사람 찍는 선거라 평하고 있는데, 공감하시나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출마 관련해 '갑논을박'이 있었습니다.

지난 정권의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이 있다는 비판이 있었는데.

지난 대선 결과를 봐도 충북에서 큰 격차로 패했습니다.

또 한 번 선택을 바라는 것에 대한 비판이 있는데 이에 대한 의견은 어떠십니까?

[앵커]

현 정권의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한 비판이 많습니다.

대선 패배의 이유로도 꼽히고요.

지역에 내려와 보시니, 부동산 상황 살펴보니 어떠신가요.

정부 정책 실패에 대한 지적, 수긍되시나요?

아니면 다른 의견이신가요.

[앵커]

후보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충북지사 예비 후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