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주유소,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보다 비싸
입력 2022.05.04 (23:23)
수정 2022.05.0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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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유가격이 급등하면서 울산에서도 일부 주유소는 경유 판매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울산에서 남구 7곳,울주군과 북구 각각 5곳, 동구 1곳 등 주유소 18곳에서 경윳값이 휘발윳값보다 많게는 89원 높았습니다.
주유업계는 유류세 인하율이 30%로 확대되자 상대적으로 세금 인하폭이 적은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보다 더 비싸지는 가격 역전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울산에서 남구 7곳,울주군과 북구 각각 5곳, 동구 1곳 등 주유소 18곳에서 경윳값이 휘발윳값보다 많게는 89원 높았습니다.
주유업계는 유류세 인하율이 30%로 확대되자 상대적으로 세금 인하폭이 적은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보다 더 비싸지는 가격 역전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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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주유소,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보다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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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4 23:23:10
- 수정2022-05-04 23:31:07

국제 경유가격이 급등하면서 울산에서도 일부 주유소는 경유 판매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울산에서 남구 7곳,울주군과 북구 각각 5곳, 동구 1곳 등 주유소 18곳에서 경윳값이 휘발윳값보다 많게는 89원 높았습니다.
주유업계는 유류세 인하율이 30%로 확대되자 상대적으로 세금 인하폭이 적은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보다 더 비싸지는 가격 역전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울산에서 남구 7곳,울주군과 북구 각각 5곳, 동구 1곳 등 주유소 18곳에서 경윳값이 휘발윳값보다 많게는 89원 높았습니다.
주유업계는 유류세 인하율이 30%로 확대되자 상대적으로 세금 인하폭이 적은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보다 더 비싸지는 가격 역전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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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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