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사무총장 “안전한 낙태에 대한 접근이 생명 구해”

입력 2022.05.05 (06:57) 수정 2022.05.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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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이 "안전한 낙태에 대한 접근이 생명을 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어제 트위터에 "낙태에 대한 접근 제한이 수술 횟수를 감소시키지 않는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낙태권 축소가 "여성과 소녀들을 안전하지 않은 수술로 몰아 넣는다"며, 여성들의 자기결정권을 강조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연방 대법원이 여성의 낙태권을 보장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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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사무총장 “안전한 낙태에 대한 접근이 생명 구해”
    • 입력 2022-05-05 06:57:01
    • 수정2022-05-05 0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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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이 "안전한 낙태에 대한 접근이 생명을 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어제 트위터에 "낙태에 대한 접근 제한이 수술 횟수를 감소시키지 않는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낙태권 축소가 "여성과 소녀들을 안전하지 않은 수술로 몰아 넣는다"며, 여성들의 자기결정권을 강조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연방 대법원이 여성의 낙태권을 보장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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