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100번회 어린이날, 국립박물관 ‘어린이 전시’ 풍성

입력 2022.05.05 (07:05) 수정 2022.05.0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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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린이날, 자녀들과 나들이 계획 세우셨습니까.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고 계시다면 이번 소식 눈여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0주년을 맞은 어린이날, 도심 속 전시 시설에는 아이들을 위한 행사가 풍성합니다.

먼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선 '우리 모두 어린이'란 제목의 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국내외 어린이 관련 사진과 자료를 모아둔 전시인데요.

1970년대 한국의 개구쟁이 소년들을 비롯해 현대사 이면의 아이들 표정이 아동과 인권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어서 국립중앙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은 놀이와 체험 활동 중심의 특별전을 개막했고 국립민속박물관은 '어린이'라는 말을 처음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의 정신을 전시회로 풀어냈습니다.

이 밖에도 국립현대미술관과 국립한글박물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박물관 성격에 맞는 어린이날 전시 및 공연을 선보이며 자세한 정보는 문화체육관광부나 각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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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100번회 어린이날, 국립박물관 ‘어린이 전시’ 풍성
    • 입력 2022-05-05 07:05:50
    • 수정2022-05-05 07:08:55
    뉴스광장 1부
오늘 어린이날, 자녀들과 나들이 계획 세우셨습니까.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고 계시다면 이번 소식 눈여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0주년을 맞은 어린이날, 도심 속 전시 시설에는 아이들을 위한 행사가 풍성합니다.

먼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선 '우리 모두 어린이'란 제목의 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국내외 어린이 관련 사진과 자료를 모아둔 전시인데요.

1970년대 한국의 개구쟁이 소년들을 비롯해 현대사 이면의 아이들 표정이 아동과 인권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어서 국립중앙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은 놀이와 체험 활동 중심의 특별전을 개막했고 국립민속박물관은 '어린이'라는 말을 처음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의 정신을 전시회로 풀어냈습니다.

이 밖에도 국립현대미술관과 국립한글박물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박물관 성격에 맞는 어린이날 전시 및 공연을 선보이며 자세한 정보는 문화체육관광부나 각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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