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종횡무진, ‘프리러닝’ 무대로 변신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입력 2022.05.05 (07:07) 수정 2022.05.0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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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지구촌'입니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 19로 꼭 닫아두던 국경을 다시 열고 다양한 관광 활성화 계획을 내놓고 있는데요.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인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도 대담한 맨몸 액션을 활용한 이색 홍보물이 제작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호주를 대표하는 건축물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이 세계적인 명소를 자기 놀이터처럼 누비는 한 남자가 등장합니다.

건물 외부는 물론 관계자만 출입할 수 있는 무대 뒤편과 1,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용 극장까지 다람쥐 뺨치는 민첩한 몸놀림으로 오페라 하우스 곳곳을 뛰어다닙니다.

그는 온갖 지형지물을 맨몸으로 자유롭게 넘나드는 액션 스포츠 '프리러닝' 선수입니다.

코로나 19로 폐쇄했던 호주 국경이 2년 만에 재개방된 이후 다시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자 오페라 하우스 측이 자국의 유명 프리러닝 선수를 정식으로 초청해 이색 홍보 영상을 내놓은 겁니다.

특유의 건축미를 자랑하며 스릴 넘치는 프리러닝 무대로 깜짝 변신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코로나 19 이전처럼 이곳에 활기가 넘치는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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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05 07:07:09
    • 수정2022-05-05 07: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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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지구촌'입니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 19로 꼭 닫아두던 국경을 다시 열고 다양한 관광 활성화 계획을 내놓고 있는데요.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인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도 대담한 맨몸 액션을 활용한 이색 홍보물이 제작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호주를 대표하는 건축물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이 세계적인 명소를 자기 놀이터처럼 누비는 한 남자가 등장합니다.

건물 외부는 물론 관계자만 출입할 수 있는 무대 뒤편과 1,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용 극장까지 다람쥐 뺨치는 민첩한 몸놀림으로 오페라 하우스 곳곳을 뛰어다닙니다.

그는 온갖 지형지물을 맨몸으로 자유롭게 넘나드는 액션 스포츠 '프리러닝' 선수입니다.

코로나 19로 폐쇄했던 호주 국경이 2년 만에 재개방된 이후 다시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자 오페라 하우스 측이 자국의 유명 프리러닝 선수를 정식으로 초청해 이색 홍보 영상을 내놓은 겁니다.

특유의 건축미를 자랑하며 스릴 넘치는 프리러닝 무대로 깜짝 변신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코로나 19 이전처럼 이곳에 활기가 넘치는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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