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직지’, 미 국립인문재단 연구 사업 선정

입력 2022.05.05 (22:02) 수정 2022.05.0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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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에 대한 국제적인 공동 연구가 진행됩니다.

청주시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미국 유타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직지와 구텐베르크 성경'에 대한 연구가 미국 국립인문재단의 기금사업으로 선정돼 내년까지 1억 원 상당의 1단계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에는 미국 의회도서관과 프리스턴대학교 도서관 등 25개 기관, 50여 명의 연구자가 참여합니다.

미 국립인문재단은 해마다 2천5백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문화 관련 기관·연구자 등에게 인문학 관련 연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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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직지’, 미 국립인문재단 연구 사업 선정
    • 입력 2022-05-05 22:02:29
    • 수정2022-05-05 22:13:26
    뉴스9(청주)
현존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에 대한 국제적인 공동 연구가 진행됩니다.

청주시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미국 유타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직지와 구텐베르크 성경'에 대한 연구가 미국 국립인문재단의 기금사업으로 선정돼 내년까지 1억 원 상당의 1단계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에는 미국 의회도서관과 프리스턴대학교 도서관 등 25개 기관, 50여 명의 연구자가 참여합니다.

미 국립인문재단은 해마다 2천5백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문화 관련 기관·연구자 등에게 인문학 관련 연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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