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어린이날 100주년…꿈나무들의 일상과 희망
입력 2022.05.05 (22:03)
수정 2022.05.0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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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린이날이 오늘(5일)로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일상 회복 분위기에도, 어린이들은 여전히 철저한 방역 속에 긴 감염 사태를 이겨내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속, 미래 꿈나무들의 일상과 저마다의 희망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리포트]
[이라율/청주 청원초등학교 3학년 : "너무 심심하고 뭔가 친구들하고 같이 있고 싶었는데 학교에 못 오니까 슬펐어요. 코로나19가 없어지면 좋겠고,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게 되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 수 있게, 항상 그랬으면 좋겠어요."]
[돈줄리아/청주 사직초등학교 6학년 : "마스크는 안 벗었지만 그래도 친구들을 볼 수 있고, 학교에서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잖아요. (예전에는)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잘 못 어울렸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친구도 생기고 한국말도 잘하게 됐어요."]
[김재은/청주 한벌초등학교 6학년 : "가족들이 다 모여서 같이 밥 먹는 게 제일 행복해요. 제가 원하는 꿈이 이뤄졌으면 좋겠고, 멋진 사람이 됐으면 좋겠고, 그리고 대학 졸업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임재이/청주 성화초등학교 6학년 : "어른들이 어린이라고 무시하지 않고, 친절하게 대해주면서 배려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고,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가 됐으면 좋겠어요."]
[김윤민/청주 수성초등학교 5학년 : "차별이 없는 공평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 가난한 사람들도 행복해지게 만들고, 요즘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하고 있잖아요. 전쟁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촬영기자:김장헌/취재기자:박미영/그래픽:최윤우
어린이날이 오늘(5일)로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일상 회복 분위기에도, 어린이들은 여전히 철저한 방역 속에 긴 감염 사태를 이겨내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속, 미래 꿈나무들의 일상과 저마다의 희망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리포트]
[이라율/청주 청원초등학교 3학년 : "너무 심심하고 뭔가 친구들하고 같이 있고 싶었는데 학교에 못 오니까 슬펐어요. 코로나19가 없어지면 좋겠고,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게 되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 수 있게, 항상 그랬으면 좋겠어요."]
[돈줄리아/청주 사직초등학교 6학년 : "마스크는 안 벗었지만 그래도 친구들을 볼 수 있고, 학교에서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잖아요. (예전에는)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잘 못 어울렸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친구도 생기고 한국말도 잘하게 됐어요."]
[김재은/청주 한벌초등학교 6학년 : "가족들이 다 모여서 같이 밥 먹는 게 제일 행복해요. 제가 원하는 꿈이 이뤄졌으면 좋겠고, 멋진 사람이 됐으면 좋겠고, 그리고 대학 졸업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임재이/청주 성화초등학교 6학년 : "어른들이 어린이라고 무시하지 않고, 친절하게 대해주면서 배려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고,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가 됐으면 좋겠어요."]
[김윤민/청주 수성초등학교 5학년 : "차별이 없는 공평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 가난한 사람들도 행복해지게 만들고, 요즘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하고 있잖아요. 전쟁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촬영기자:김장헌/취재기자:박미영/그래픽:최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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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5-05 22:24:37
[앵커]
어린이날이 오늘(5일)로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일상 회복 분위기에도, 어린이들은 여전히 철저한 방역 속에 긴 감염 사태를 이겨내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속, 미래 꿈나무들의 일상과 저마다의 희망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리포트]
[이라율/청주 청원초등학교 3학년 : "너무 심심하고 뭔가 친구들하고 같이 있고 싶었는데 학교에 못 오니까 슬펐어요. 코로나19가 없어지면 좋겠고,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게 되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 수 있게, 항상 그랬으면 좋겠어요."]
[돈줄리아/청주 사직초등학교 6학년 : "마스크는 안 벗었지만 그래도 친구들을 볼 수 있고, 학교에서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잖아요. (예전에는)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잘 못 어울렸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친구도 생기고 한국말도 잘하게 됐어요."]
[김재은/청주 한벌초등학교 6학년 : "가족들이 다 모여서 같이 밥 먹는 게 제일 행복해요. 제가 원하는 꿈이 이뤄졌으면 좋겠고, 멋진 사람이 됐으면 좋겠고, 그리고 대학 졸업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임재이/청주 성화초등학교 6학년 : "어른들이 어린이라고 무시하지 않고, 친절하게 대해주면서 배려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고,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가 됐으면 좋겠어요."]
[김윤민/청주 수성초등학교 5학년 : "차별이 없는 공평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 가난한 사람들도 행복해지게 만들고, 요즘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하고 있잖아요. 전쟁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촬영기자:김장헌/취재기자:박미영/그래픽:최윤우
어린이날이 오늘(5일)로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일상 회복 분위기에도, 어린이들은 여전히 철저한 방역 속에 긴 감염 사태를 이겨내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속, 미래 꿈나무들의 일상과 저마다의 희망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리포트]
[이라율/청주 청원초등학교 3학년 : "너무 심심하고 뭔가 친구들하고 같이 있고 싶었는데 학교에 못 오니까 슬펐어요. 코로나19가 없어지면 좋겠고,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게 되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 수 있게, 항상 그랬으면 좋겠어요."]
[돈줄리아/청주 사직초등학교 6학년 : "마스크는 안 벗었지만 그래도 친구들을 볼 수 있고, 학교에서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잖아요. (예전에는)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잘 못 어울렸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친구도 생기고 한국말도 잘하게 됐어요."]
[김재은/청주 한벌초등학교 6학년 : "가족들이 다 모여서 같이 밥 먹는 게 제일 행복해요. 제가 원하는 꿈이 이뤄졌으면 좋겠고, 멋진 사람이 됐으면 좋겠고, 그리고 대학 졸업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임재이/청주 성화초등학교 6학년 : "어른들이 어린이라고 무시하지 않고, 친절하게 대해주면서 배려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고,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가 됐으면 좋겠어요."]
[김윤민/청주 수성초등학교 5학년 : "차별이 없는 공평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 가난한 사람들도 행복해지게 만들고, 요즘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하고 있잖아요. 전쟁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촬영기자:김장헌/취재기자:박미영/그래픽:최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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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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