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김오수 검찰총장 사의 수용

입력 2022.05.06 (17:06) 수정 2022.05.0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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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나 "검찰사무의 공백으로 인한 국민 피해가 우려된다며 검찰총장 외 검찰 간부들의 사의는 반려했습니다.

김오수 검찰총장은 사직서가 수리된 뒤 대검찰청 청사를 나가며 "임기를 지키지 못하고 떠나게 돼 국민 여러분과 검찰 구성원들에게 죄송하다"는 말로 퇴임사를 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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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김오수 검찰총장 사의 수용
    • 입력 2022-05-06 17:06:17
    • 수정2022-05-06 17: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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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나 "검찰사무의 공백으로 인한 국민 피해가 우려된다며 검찰총장 외 검찰 간부들의 사의는 반려했습니다.

김오수 검찰총장은 사직서가 수리된 뒤 대검찰청 청사를 나가며 "임기를 지키지 못하고 떠나게 돼 국민 여러분과 검찰 구성원들에게 죄송하다"는 말로 퇴임사를 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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