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는 재경선 결정…김제는 재심 기각

입력 2022.05.06 (21:42) 수정 2022.05.0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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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도박 의혹이 불거진 국영석 완주군수 후보의 자격을 박탈하고, 두세훈, 유희태, 이돈승 세 후보를 대상으로 재경선을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르면 모레(8일)부터 투표가 시작되고, 100% 권리당원 투표로 최종 후보를 정합니다.

이에 대해 국영석 후보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결정이라며,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서 공천에서 배제된 송지용 후보도 무소속으로 출마할 예정입니다.

한편, 김제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성주 후보의 과거 폭력 전과에 대한 재심 신청은 기각됐습니다.

대리투표 의혹으로 재심이 받아들여진 장수군수 후보 재경선은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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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는 재경선 결정…김제는 재심 기각
    • 입력 2022-05-06 21:42:05
    • 수정2022-05-06 21:50:27
    뉴스9(전주)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도박 의혹이 불거진 국영석 완주군수 후보의 자격을 박탈하고, 두세훈, 유희태, 이돈승 세 후보를 대상으로 재경선을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르면 모레(8일)부터 투표가 시작되고, 100% 권리당원 투표로 최종 후보를 정합니다.

이에 대해 국영석 후보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결정이라며,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서 공천에서 배제된 송지용 후보도 무소속으로 출마할 예정입니다.

한편, 김제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성주 후보의 과거 폭력 전과에 대한 재심 신청은 기각됐습니다.

대리투표 의혹으로 재심이 받아들여진 장수군수 후보 재경선은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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