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거리두기 해제 후 112 신고 증가세
입력 2022.05.07 (21:47)
수정 2022.05.0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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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112신고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경찰청은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난달 18일 전후, 각각 12일간의 112신고 건수가 해제 전 2만 1,144건에서 해제 후 2만 2,407건으로 5.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유형별로는 행패 소란이 19.7%, 주취자 신고가 17.7% 늘어났습니다.
또 데이트 폭력은 34.2%, 풍속영업은 26.7% 증가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난달 18일 전후, 각각 12일간의 112신고 건수가 해제 전 2만 1,144건에서 해제 후 2만 2,407건으로 5.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유형별로는 행패 소란이 19.7%, 주취자 신고가 17.7% 늘어났습니다.
또 데이트 폭력은 34.2%, 풍속영업은 26.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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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서 거리두기 해제 후 112 신고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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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07 21:47:33
- 수정2022-05-07 21:54:41
충북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112신고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경찰청은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난달 18일 전후, 각각 12일간의 112신고 건수가 해제 전 2만 1,144건에서 해제 후 2만 2,407건으로 5.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유형별로는 행패 소란이 19.7%, 주취자 신고가 17.7% 늘어났습니다.
또 데이트 폭력은 34.2%, 풍속영업은 26.7% 증가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난달 18일 전후, 각각 12일간의 112신고 건수가 해제 전 2만 1,144건에서 해제 후 2만 2,407건으로 5.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유형별로는 행패 소란이 19.7%, 주취자 신고가 17.7% 늘어났습니다.
또 데이트 폭력은 34.2%, 풍속영업은 26.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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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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