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사업장 재해 사망자 급증…“위험경보 발령”
입력 2022.05.10 (08:33)
수정 2022.05.1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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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충청권에서 사업장 재해로 숨진 근로자가 크게 늘어 '중대 재해 위험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올 1분기 전국의 재해 사망자는 157명으로 일 년 전보다 8명 줄었지만, 충청권에서 11명 늘어 올해만 30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충청권 재해 사망사고는 50억 원 미만 건설업과 50명 이상 제조업에서 주로 발생했습니다.
노동부는 이달 말까지 고위험 사업장을 중심으로 안전보건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집중 감독할 예정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올 1분기 전국의 재해 사망자는 157명으로 일 년 전보다 8명 줄었지만, 충청권에서 11명 늘어 올해만 30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충청권 재해 사망사고는 50억 원 미만 건설업과 50명 이상 제조업에서 주로 발생했습니다.
노동부는 이달 말까지 고위험 사업장을 중심으로 안전보건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집중 감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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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 사업장 재해 사망자 급증…“위험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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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0 08:33:22
- 수정2022-05-10 08:48:25
올해 1분기 충청권에서 사업장 재해로 숨진 근로자가 크게 늘어 '중대 재해 위험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올 1분기 전국의 재해 사망자는 157명으로 일 년 전보다 8명 줄었지만, 충청권에서 11명 늘어 올해만 30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충청권 재해 사망사고는 50억 원 미만 건설업과 50명 이상 제조업에서 주로 발생했습니다.
노동부는 이달 말까지 고위험 사업장을 중심으로 안전보건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집중 감독할 예정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올 1분기 전국의 재해 사망자는 157명으로 일 년 전보다 8명 줄었지만, 충청권에서 11명 늘어 올해만 30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충청권 재해 사망사고는 50억 원 미만 건설업과 50명 이상 제조업에서 주로 발생했습니다.
노동부는 이달 말까지 고위험 사업장을 중심으로 안전보건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집중 감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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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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