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사 예비후보 “남부 맞춤형 균형발전”

입력 2022.05.10 (08:34) 수정 2022.05.1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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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지사 예비후보들이 어제(9일) 충북 남부 지역을 각각 방문해 지역 발전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예비후보는 영동~단양 간 충청내륙화고속도로 조기 완공과 농업기술원 영동분원의 조속한 설치, 농민수당 인상 등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영환 예비후보는 충북도청의 남부출장소 기능 강화와 일라이트 산업 지원, 대청호 규제 완화 등으로 균형 발전을 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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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지사 예비후보 “남부 맞춤형 균형발전”
    • 입력 2022-05-10 08:34:23
    • 수정2022-05-10 08:48:25
    뉴스광장(청주)
충청북도지사 예비후보들이 어제(9일) 충북 남부 지역을 각각 방문해 지역 발전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예비후보는 영동~단양 간 충청내륙화고속도로 조기 완공과 농업기술원 영동분원의 조속한 설치, 농민수당 인상 등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영환 예비후보는 충북도청의 남부출장소 기능 강화와 일라이트 산업 지원, 대청호 규제 완화 등으로 균형 발전을 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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