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생활치료센터 축소…취약층 검사 집중
입력 2022.05.10 (21:55)
수정 2022.05.1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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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경증 환자가 많은 오미크론 변이 특성을 고려해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보건소와 병원 등에서 많게는 29곳까지 운영하던 선별진료소는 2곳을 줄이고, 보건소 등 공공 부문에서는 위중증·사망 우려가 큰 60세 이상 성인과 취약계층 검사에 집중합니다.
감염병 전담 치료는 17곳 천6백여 병상에서 11곳 8백여 병상으로 줄입니다.
확진자의 99%가 재택치료 대상인 점을 고려해 외래진료센터와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 등은 확대합니다.
보건소와 병원 등에서 많게는 29곳까지 운영하던 선별진료소는 2곳을 줄이고, 보건소 등 공공 부문에서는 위중증·사망 우려가 큰 60세 이상 성인과 취약계층 검사에 집중합니다.
감염병 전담 치료는 17곳 천6백여 병상에서 11곳 8백여 병상으로 줄입니다.
확진자의 99%가 재택치료 대상인 점을 고려해 외래진료센터와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 등은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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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별진료소·생활치료센터 축소…취약층 검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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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0 21:55:47
- 수정2022-05-10 22:07:53
전라북도는 경증 환자가 많은 오미크론 변이 특성을 고려해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보건소와 병원 등에서 많게는 29곳까지 운영하던 선별진료소는 2곳을 줄이고, 보건소 등 공공 부문에서는 위중증·사망 우려가 큰 60세 이상 성인과 취약계층 검사에 집중합니다.
감염병 전담 치료는 17곳 천6백여 병상에서 11곳 8백여 병상으로 줄입니다.
확진자의 99%가 재택치료 대상인 점을 고려해 외래진료센터와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 등은 확대합니다.
보건소와 병원 등에서 많게는 29곳까지 운영하던 선별진료소는 2곳을 줄이고, 보건소 등 공공 부문에서는 위중증·사망 우려가 큰 60세 이상 성인과 취약계층 검사에 집중합니다.
감염병 전담 치료는 17곳 천6백여 병상에서 11곳 8백여 병상으로 줄입니다.
확진자의 99%가 재택치료 대상인 점을 고려해 외래진료센터와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 등은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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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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