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22일 청와대 대정원서 KBS 열린음악회 생중계

입력 2022.05.11 (06:52) 수정 2022.05.1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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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 만에 청와대 문이 열리고 다채로운 행사가 한창인데요, 그렇다면 청와대 대정원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감상하는 건 과연 어떤 느낌일까요.

특집 KBS 열린음악회가 22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진행됩니다.

청와대 개방을 기념하는 대국민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할 무대입니다.

따라서 이번 음악회는 '국민과 함께 여는 오늘, 희망의 내일' 이라는 부제 아래 KBS 교향악단과 국악, 클래식, 대중가요 등 여러 장르 예술가가 출연하고 KBS 1TV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이날 객석엔 국가유공자와 보건 의료진 등 500명을 초청하고, 현장 관람을 희망하는 일반 국민에게도 1,500석이 개방되는데요, 관람 신청은 국민신청 누리집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포털에서 13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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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11 06:52:33
    • 수정2022-05-11 06:59:40
    뉴스광장 1부
74년 만에 청와대 문이 열리고 다채로운 행사가 한창인데요, 그렇다면 청와대 대정원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감상하는 건 과연 어떤 느낌일까요.

특집 KBS 열린음악회가 22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진행됩니다.

청와대 개방을 기념하는 대국민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할 무대입니다.

따라서 이번 음악회는 '국민과 함께 여는 오늘, 희망의 내일' 이라는 부제 아래 KBS 교향악단과 국악, 클래식, 대중가요 등 여러 장르 예술가가 출연하고 KBS 1TV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이날 객석엔 국가유공자와 보건 의료진 등 500명을 초청하고, 현장 관람을 희망하는 일반 국민에게도 1,500석이 개방되는데요, 관람 신청은 국민신청 누리집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포털에서 13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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