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에 LNG 열병합 발전소 건설

입력 2022.05.11 (07:47) 수정 2022.05.11 (08: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울산공장에 LNG 즉 액화천연가스 열병합 발전소를 건설해 한전으로부터 받는 전력 소요량의 70% 가량을 자체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가 회사 홈페이지에 공고한 내용에 따르면 LNG 열병합발전소는 184메가와트 규모로 올해 착공해 2025년까지 울산공장에 건립됩니다.

현대차는 이 발전소에서 기존에 공급받던 전력량의 72%를 자체 생산하고 스팀도 기존 스팀양의 59% 가량을 자체 생산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차, 울산공장에 LNG 열병합 발전소 건설
    • 입력 2022-05-11 07:47:30
    • 수정2022-05-11 08:49:57
    뉴스광장(울산)
현대자동차가 울산공장에 LNG 즉 액화천연가스 열병합 발전소를 건설해 한전으로부터 받는 전력 소요량의 70% 가량을 자체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가 회사 홈페이지에 공고한 내용에 따르면 LNG 열병합발전소는 184메가와트 규모로 올해 착공해 2025년까지 울산공장에 건립됩니다.

현대차는 이 발전소에서 기존에 공급받던 전력량의 72%를 자체 생산하고 스팀도 기존 스팀양의 59% 가량을 자체 생산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