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강수연 영결식…“지상의 별에서 이제 천상의 별로”
입력 2022.05.11 (12:29)
수정 2022.05.1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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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세상을 떠난 영화배우 故 강수연 씨 영결식이 오늘 오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습니다.
장례위원장을 맡은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위원장은 추도사를 통해 “지상의 별이었던 당신은 이제 천상의 별로 우리 영화를 비추면서 끝까지 더 화려하게 우리를 지켜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권택 감독은 “친구처럼 딸처럼 동생처럼 늘 곁에 있어 늘 든든했는데 뭐가 그리 바빠서 서둘러 갔느냐.”며 편히 쉬라고 말했습니다.
고인은 경기도 용인추모공원에 안장됩니다.
장례위원장을 맡은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위원장은 추도사를 통해 “지상의 별이었던 당신은 이제 천상의 별로 우리 영화를 비추면서 끝까지 더 화려하게 우리를 지켜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권택 감독은 “친구처럼 딸처럼 동생처럼 늘 곁에 있어 늘 든든했는데 뭐가 그리 바빠서 서둘러 갔느냐.”며 편히 쉬라고 말했습니다.
고인은 경기도 용인추모공원에 안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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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故 강수연 영결식…“지상의 별에서 이제 천상의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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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1 12:29:14
- 수정2022-05-11 12:35:20
지난 7일 세상을 떠난 영화배우 故 강수연 씨 영결식이 오늘 오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습니다.
장례위원장을 맡은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위원장은 추도사를 통해 “지상의 별이었던 당신은 이제 천상의 별로 우리 영화를 비추면서 끝까지 더 화려하게 우리를 지켜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권택 감독은 “친구처럼 딸처럼 동생처럼 늘 곁에 있어 늘 든든했는데 뭐가 그리 바빠서 서둘러 갔느냐.”며 편히 쉬라고 말했습니다.
고인은 경기도 용인추모공원에 안장됩니다.
장례위원장을 맡은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위원장은 추도사를 통해 “지상의 별이었던 당신은 이제 천상의 별로 우리 영화를 비추면서 끝까지 더 화려하게 우리를 지켜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권택 감독은 “친구처럼 딸처럼 동생처럼 늘 곁에 있어 늘 든든했는데 뭐가 그리 바빠서 서둘러 갔느냐.”며 편히 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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