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윤 대통령 첫 수석비서관 회의 “제일 문제는 물가” 외
입력 2022.05.11 (12:38)
수정 2022.05.11 (12: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용산 청사로 출근한 윤석열 대통령이 첫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물가 상승을 제일 큰 문제로 지적하며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출근길 즉석 질의응답에선 취임사에 통합 언급이 빠진 데 대해 정치 자체가 통합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정, 소상공인·자영업자 ‘600만 원+α’ 지원 합의
여당이 된 국민의힘이 첫 당정 협의에서 영업제한으로 손실을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70만 명에게 최소 6백만원의 지원금 지급을 합의했습니다. 이를 포함한 추경은 최소 33조 원 규모로 예상했습니다.
첫 방역 회의 “격리 의무 해제 기준, 일 평균 10만 명 내”
새 정부 첫 방역 회의에선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시점의 기준을 주간 일 평균 확진자 수 10만 명 이내로 제시했습니다. 오늘 확진자 수는 4만여 명으로 1주 전보다 5천여 명 줄었습니다.
4월 취업자 86만여 명↑…22년 만에 최대 증가폭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86만 명 넘게 늘면서 4월 기준으로 22년 만에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60살 이상이 절반 가까이 차지했는데 대면업종인 숙박음식업은 두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4월 가계대출 1조 2천억 원↑…5개월 만에 증가 전환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은 한 달 전보다 1조 2천억 원 늘어나 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신용대출은 감소했지만 2조 넘게 늘어난 주택담보대출이 증가세를 주도했습니다.
당정, 소상공인·자영업자 ‘600만 원+α’ 지원 합의
여당이 된 국민의힘이 첫 당정 협의에서 영업제한으로 손실을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70만 명에게 최소 6백만원의 지원금 지급을 합의했습니다. 이를 포함한 추경은 최소 33조 원 규모로 예상했습니다.
첫 방역 회의 “격리 의무 해제 기준, 일 평균 10만 명 내”
새 정부 첫 방역 회의에선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시점의 기준을 주간 일 평균 확진자 수 10만 명 이내로 제시했습니다. 오늘 확진자 수는 4만여 명으로 1주 전보다 5천여 명 줄었습니다.
4월 취업자 86만여 명↑…22년 만에 최대 증가폭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86만 명 넘게 늘면서 4월 기준으로 22년 만에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60살 이상이 절반 가까이 차지했는데 대면업종인 숙박음식업은 두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4월 가계대출 1조 2천억 원↑…5개월 만에 증가 전환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은 한 달 전보다 1조 2천억 원 늘어나 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신용대출은 감소했지만 2조 넘게 늘어난 주택담보대출이 증가세를 주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주요뉴스] 윤 대통령 첫 수석비서관 회의 “제일 문제는 물가” 외
-
- 입력 2022-05-11 12:38:04
- 수정2022-05-11 12:41:49
용산 청사로 출근한 윤석열 대통령이 첫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물가 상승을 제일 큰 문제로 지적하며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출근길 즉석 질의응답에선 취임사에 통합 언급이 빠진 데 대해 정치 자체가 통합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정, 소상공인·자영업자 ‘600만 원+α’ 지원 합의
여당이 된 국민의힘이 첫 당정 협의에서 영업제한으로 손실을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70만 명에게 최소 6백만원의 지원금 지급을 합의했습니다. 이를 포함한 추경은 최소 33조 원 규모로 예상했습니다.
첫 방역 회의 “격리 의무 해제 기준, 일 평균 10만 명 내”
새 정부 첫 방역 회의에선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시점의 기준을 주간 일 평균 확진자 수 10만 명 이내로 제시했습니다. 오늘 확진자 수는 4만여 명으로 1주 전보다 5천여 명 줄었습니다.
4월 취업자 86만여 명↑…22년 만에 최대 증가폭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86만 명 넘게 늘면서 4월 기준으로 22년 만에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60살 이상이 절반 가까이 차지했는데 대면업종인 숙박음식업은 두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4월 가계대출 1조 2천억 원↑…5개월 만에 증가 전환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은 한 달 전보다 1조 2천억 원 늘어나 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신용대출은 감소했지만 2조 넘게 늘어난 주택담보대출이 증가세를 주도했습니다.
당정, 소상공인·자영업자 ‘600만 원+α’ 지원 합의
여당이 된 국민의힘이 첫 당정 협의에서 영업제한으로 손실을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70만 명에게 최소 6백만원의 지원금 지급을 합의했습니다. 이를 포함한 추경은 최소 33조 원 규모로 예상했습니다.
첫 방역 회의 “격리 의무 해제 기준, 일 평균 10만 명 내”
새 정부 첫 방역 회의에선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시점의 기준을 주간 일 평균 확진자 수 10만 명 이내로 제시했습니다. 오늘 확진자 수는 4만여 명으로 1주 전보다 5천여 명 줄었습니다.
4월 취업자 86만여 명↑…22년 만에 최대 증가폭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86만 명 넘게 늘면서 4월 기준으로 22년 만에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60살 이상이 절반 가까이 차지했는데 대면업종인 숙박음식업은 두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4월 가계대출 1조 2천억 원↑…5개월 만에 증가 전환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은 한 달 전보다 1조 2천억 원 늘어나 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신용대출은 감소했지만 2조 넘게 늘어난 주택담보대출이 증가세를 주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