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대책위 “소각장 집단암 진상 규명해야”
입력 2022.05.11 (22:24)
수정 2022.05.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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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북이면 주민을 대상으로 한 환경부의 건강영향조사 결과 발표 1년을 맞아 충북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환경부는 책임 있는 추가보완조사로 소각장과 주민 집단암 발생 원인을 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환경부가 추가 보완 조사하기로 했지만 주민 암 발생의 인과관계를 밝히기보다는 시간을 끌고 원인을 다른 곳으로 돌리며 책임을 회피하려는 의도가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환경부가 추가 보완 조사하기로 했지만 주민 암 발생의 인과관계를 밝히기보다는 시간을 끌고 원인을 다른 곳으로 돌리며 책임을 회피하려는 의도가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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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대책위 “소각장 집단암 진상 규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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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1 22:24:27
- 수정2022-05-11 22:30:24
청주 북이면 주민을 대상으로 한 환경부의 건강영향조사 결과 발표 1년을 맞아 충북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환경부는 책임 있는 추가보완조사로 소각장과 주민 집단암 발생 원인을 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환경부가 추가 보완 조사하기로 했지만 주민 암 발생의 인과관계를 밝히기보다는 시간을 끌고 원인을 다른 곳으로 돌리며 책임을 회피하려는 의도가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환경부가 추가 보완 조사하기로 했지만 주민 암 발생의 인과관계를 밝히기보다는 시간을 끌고 원인을 다른 곳으로 돌리며 책임을 회피하려는 의도가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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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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