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고가-저가 아파트 가격 차 6배 달해
입력 2022.05.12 (09:54)
수정 2022.05.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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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울산 아파트 매매 시장의 양극화가 두 배 가까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하위 20%의 아파트값은 평균 1억 천 4만 원, 상위 20%의 아파트값은 평균 6억 4,850만 원입니다.
이에따라 상위 20%의 평균 가격과 하위 20%의 평균 가격 차이가 5.9배로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4월의 3.3배에 비해 가격차가 두 배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하위 20%의 아파트값은 평균 1억 천 4만 원, 상위 20%의 아파트값은 평균 6억 4,850만 원입니다.
이에따라 상위 20%의 평균 가격과 하위 20%의 평균 가격 차이가 5.9배로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4월의 3.3배에 비해 가격차가 두 배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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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역 고가-저가 아파트 가격 차 6배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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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2 09:54:42
- 수정2022-05-12 10:52:21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울산 아파트 매매 시장의 양극화가 두 배 가까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하위 20%의 아파트값은 평균 1억 천 4만 원, 상위 20%의 아파트값은 평균 6억 4,850만 원입니다.
이에따라 상위 20%의 평균 가격과 하위 20%의 평균 가격 차이가 5.9배로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4월의 3.3배에 비해 가격차가 두 배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하위 20%의 아파트값은 평균 1억 천 4만 원, 상위 20%의 아파트값은 평균 6억 4,850만 원입니다.
이에따라 상위 20%의 평균 가격과 하위 20%의 평균 가격 차이가 5.9배로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4월의 3.3배에 비해 가격차가 두 배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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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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