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에 박근혜 전 대통령 동상 건립 안 돼”
입력 2022.05.12 (21:55)
수정 2022.05.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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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5·18 단체는 오늘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 박근혜 전 대통령 동상을 세우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이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으로 대통령 예우를 박탈당했다며, 대통령 기념 사업에 대한 조례와 동상 건립 원칙을 먼저 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청북도는 대통령 동상 추가 건립에 관해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하지 않았다며, 여러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이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으로 대통령 예우를 박탈당했다며, 대통령 기념 사업에 대한 조례와 동상 건립 원칙을 먼저 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청북도는 대통령 동상 추가 건립에 관해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하지 않았다며, 여러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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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남대에 박근혜 전 대통령 동상 건립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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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2 21:55:20
- 수정2022-05-12 22:09:28
충북 5·18 단체는 오늘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 박근혜 전 대통령 동상을 세우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이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으로 대통령 예우를 박탈당했다며, 대통령 기념 사업에 대한 조례와 동상 건립 원칙을 먼저 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청북도는 대통령 동상 추가 건립에 관해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하지 않았다며, 여러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이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으로 대통령 예우를 박탈당했다며, 대통령 기념 사업에 대한 조례와 동상 건립 원칙을 먼저 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청북도는 대통령 동상 추가 건립에 관해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하지 않았다며, 여러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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