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천…경남 서부권 등록 후보

입력 2022.05.13 (21:45) 수정 2022.05.13 (22: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진주와 사천 등 경남 서부권 시장 군수 선거에 등록한 후보자들을 황재락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진주시장에는 더불어민주당 한경호 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국민의힘 조규일 현 진주시장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민선 지방선거 이후 진주에서는 처음 양자대결 구돕니다.

사천시장에는 민주당 황인성 전 대통령 비서실 수석비서관, 국민의힘 박동식 전 경남도의회 의장, 무소속 차상돈 전 사천경찰서장 등 3명이 등록해 3파전을 벌입니다.

하동군수에는 민주당 강기태 정책위 부의장, 국민의힘 이정훈 전 하동군 의회 의장, 무소속 하승철 전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청장 등 3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남해군수에는 민주당 장충남 현 남해군수, 국민의힘 박영일 전 남해군수 2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전·현직 군수의 맞대결입니다.

거창군수에는 민주당 후보가 없는 가운데, 국민의힘 구인모 현 거창군수, 무소속 이홍기 전 거창군수 양자대결입니다.

거창군 역시 전·현직 군수의 맞대결입니다.

함양군수에는 민주당 후보가 없는 가운데, 국민의힘 서춘수 현 함양군수, 무소속 진병영 전 경남도의원 2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4년 전 400여 표 차로 당락이 엇갈린 곳입니다.

산청군수에는 국민의힘 이승화 전 산청군의회 의장, 무소속 이병환 대한노인회 의료봉사원장, 무소속 허기도 전 산청군수 3명이 등록했습니다.

민주당 후보는 없습니다.

합천군수에는 민주당 김기태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국민의힘 김윤철 전 경남도의원, 무소속 박경호 전 고려대 행정대학원 교우회장, 무소속 배몽희 전 합천군의회 의장 등 4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영상편집:안진영/그래픽:김신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진주·사천…경남 서부권 등록 후보
    • 입력 2022-05-13 21:45:27
    • 수정2022-05-13 22:15:45
    뉴스9(창원)
[앵커]

마지막으로 진주와 사천 등 경남 서부권 시장 군수 선거에 등록한 후보자들을 황재락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진주시장에는 더불어민주당 한경호 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국민의힘 조규일 현 진주시장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민선 지방선거 이후 진주에서는 처음 양자대결 구돕니다.

사천시장에는 민주당 황인성 전 대통령 비서실 수석비서관, 국민의힘 박동식 전 경남도의회 의장, 무소속 차상돈 전 사천경찰서장 등 3명이 등록해 3파전을 벌입니다.

하동군수에는 민주당 강기태 정책위 부의장, 국민의힘 이정훈 전 하동군 의회 의장, 무소속 하승철 전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청장 등 3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남해군수에는 민주당 장충남 현 남해군수, 국민의힘 박영일 전 남해군수 2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전·현직 군수의 맞대결입니다.

거창군수에는 민주당 후보가 없는 가운데, 국민의힘 구인모 현 거창군수, 무소속 이홍기 전 거창군수 양자대결입니다.

거창군 역시 전·현직 군수의 맞대결입니다.

함양군수에는 민주당 후보가 없는 가운데, 국민의힘 서춘수 현 함양군수, 무소속 진병영 전 경남도의원 2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4년 전 400여 표 차로 당락이 엇갈린 곳입니다.

산청군수에는 국민의힘 이승화 전 산청군의회 의장, 무소속 이병환 대한노인회 의료봉사원장, 무소속 허기도 전 산청군수 3명이 등록했습니다.

민주당 후보는 없습니다.

합천군수에는 민주당 김기태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국민의힘 김윤철 전 경남도의원, 무소속 박경호 전 고려대 행정대학원 교우회장, 무소속 배몽희 전 합천군의회 의장 등 4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영상편집:안진영/그래픽:김신아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