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까지 품은 리버풀, 더블 달성…살라흐 부상 신음

입력 2022.05.15 (21:32) 수정 2022.05.1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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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FA컵에서 우승하며 2관왕 '더블'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살라흐가 다리 부상을 당해 손흥민과의 득점왕 경쟁에 변수가 생겼습니다.

전반 33분 리버풀의 살라흐가 다리 부상으로 교체 아웃됩니다.

살라흐는 오는 18일 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보여, 손흥민과의 득점왕 경쟁에 큰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치열했던 FA컵 결승전은 승부차기까지 갔는데요.

리버풀은 알리송 골키퍼가 7번째 키커인 마운트의 슛을 막아냈고, 치미카스는 골을 성공시키면서 16년 만에 FA컵을 들어올렸습니다.

2관왕을 달성한 리버풀! 정규리그와 챔피언스리그까지 두 개의 우승컵을 더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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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컵까지 품은 리버풀, 더블 달성…살라흐 부상 신음
    • 입력 2022-05-15 21:32:46
    • 수정2022-05-15 21: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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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FA컵에서 우승하며 2관왕 '더블'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살라흐가 다리 부상을 당해 손흥민과의 득점왕 경쟁에 변수가 생겼습니다.

전반 33분 리버풀의 살라흐가 다리 부상으로 교체 아웃됩니다.

살라흐는 오는 18일 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보여, 손흥민과의 득점왕 경쟁에 큰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치열했던 FA컵 결승전은 승부차기까지 갔는데요.

리버풀은 알리송 골키퍼가 7번째 키커인 마운트의 슛을 막아냈고, 치미카스는 골을 성공시키면서 16년 만에 FA컵을 들어올렸습니다.

2관왕을 달성한 리버풀! 정규리그와 챔피언스리그까지 두 개의 우승컵을 더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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