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왕을 향해 뛰어라, 손흥민 번리 골문 정조준

프리미어리그에서 요즘 제일 잘 나가는 토트넘의 손흥민이 이 시간 현재 번리를 상대로 22호 골에 도전중인데요.

리버풀의 살라흐와 득점왕 경쟁을 벌이는 손흥민은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습니다.

전반 11분 코너킥 기회에서 과감하게 슛을 한번 날려봤는데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습니다.

번리를 몰아부친 토트넘은 전반 종료 직전에 상대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손흥민이면 좋았겠지만 키커는 케인이 나서 골을 성공시키면서 전반까지 1대 0으로 리드했습니다.

후반전.. 손흥민이 22호 골을 뽑아내면 득점 공동 선두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