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국악 뮤직비디오, 미국서 ‘베스트 월드 뮤직’ 수상

입력 2022.05.17 (06:43) 수정 2022.05.1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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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입니다.

요즘 우리 전통 국악계도 뮤직비디오 같은 영상 콘텐츠를 많이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런 국악 뮤직비디오 한 편이 미국에서 낭보를 전해왔습니다.

국립국악원이 제작한 국악 뮤직비디오가 제5회 캘리포니아 뮤직비디오 어워즈 베스트 월드뮤직 부문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국립국악원은 지난해부터 민간 연주 단체 지원을 위해 국악 뮤직비디오 제작 사업을 진행해 왔는데, 그중 일부 작품을 출품해 수상까지 이르게 된 겁니다.

수상작은 '새로운 의식'이란 제목의 뮤직비디오로 2인조 국악 그룹 '사위'가 한옥 구조의 성당에서 연주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한편, 캘리포니아 뮤직비디오 어워즈는 미국 방송사 테이스트 TV가 주최한 행사로 시상식은 오는 7월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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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국악 뮤직비디오, 미국서 ‘베스트 월드 뮤직’ 수상
    • 입력 2022-05-17 06:43:06
    • 수정2022-05-17 06:53:21
    뉴스광장 1부
'문화광장'입니다.

요즘 우리 전통 국악계도 뮤직비디오 같은 영상 콘텐츠를 많이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런 국악 뮤직비디오 한 편이 미국에서 낭보를 전해왔습니다.

국립국악원이 제작한 국악 뮤직비디오가 제5회 캘리포니아 뮤직비디오 어워즈 베스트 월드뮤직 부문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국립국악원은 지난해부터 민간 연주 단체 지원을 위해 국악 뮤직비디오 제작 사업을 진행해 왔는데, 그중 일부 작품을 출품해 수상까지 이르게 된 겁니다.

수상작은 '새로운 의식'이란 제목의 뮤직비디오로 2인조 국악 그룹 '사위'가 한옥 구조의 성당에서 연주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한편, 캘리포니아 뮤직비디오 어워즈는 미국 방송사 테이스트 TV가 주최한 행사로 시상식은 오는 7월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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