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가수 아이유, 서른 살 생일 맞아 2억여 원 기부

입력 2022.05.17 (06:44) 수정 2022.05.1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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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씨가 억대 기부로 또 한 번 화젭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이유 씨는 어제 자신과 팬클럽의 이름을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한국 미혼모가족협회를 비롯한 복지단체 4곳에 2억 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어제가 아이유 씨의 서른 번째 생일이라 뜻 깊은 하루를 보내고 싶었다는데요.

이번 기부금은 청각 장애를 가진 아동과 청소년의 치료비와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정과 아동양육시설 등을 돕는 데도 쓰일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같은 선행에 누리꾼의 박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이유 씨는 영화 '브로커'로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작품을 향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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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가수 아이유, 서른 살 생일 맞아 2억여 원 기부
    • 입력 2022-05-17 06:44:07
    • 수정2022-05-17 06:53:21
    뉴스광장 1부
가수 아이유 씨가 억대 기부로 또 한 번 화젭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이유 씨는 어제 자신과 팬클럽의 이름을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한국 미혼모가족협회를 비롯한 복지단체 4곳에 2억 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어제가 아이유 씨의 서른 번째 생일이라 뜻 깊은 하루를 보내고 싶었다는데요.

이번 기부금은 청각 장애를 가진 아동과 청소년의 치료비와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정과 아동양육시설 등을 돕는 데도 쓰일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같은 선행에 누리꾼의 박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이유 씨는 영화 '브로커'로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작품을 향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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