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천호성 후보 직함 허위 경력 결정…“재심 청구”
입력 2022.05.17 (19:03)
수정 2022.05.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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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의 세계수업연구학회 한국대표이사 경력이 허위 사실에 해당한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천 후보를 세계수업연구학회의 이사로 볼 수 있지만 한국에는 공식 지부가 없기 때문에 한국대표 이사라는 지위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천 후보는 세계수업연구학회에서 자신이 한국대표 이사라는 공문을 보내왔다며, 재심을 청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중앙선관위는, 천 후보를 세계수업연구학회의 이사로 볼 수 있지만 한국에는 공식 지부가 없기 때문에 한국대표 이사라는 지위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천 후보는 세계수업연구학회에서 자신이 한국대표 이사라는 공문을 보내왔다며, 재심을 청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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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천호성 후보 직함 허위 경력 결정…“재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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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7 19:03:31
- 수정2022-05-17 20:24:30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의 세계수업연구학회 한국대표이사 경력이 허위 사실에 해당한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천 후보를 세계수업연구학회의 이사로 볼 수 있지만 한국에는 공식 지부가 없기 때문에 한국대표 이사라는 지위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천 후보는 세계수업연구학회에서 자신이 한국대표 이사라는 공문을 보내왔다며, 재심을 청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중앙선관위는, 천 후보를 세계수업연구학회의 이사로 볼 수 있지만 한국에는 공식 지부가 없기 때문에 한국대표 이사라는 지위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천 후보는 세계수업연구학회에서 자신이 한국대표 이사라는 공문을 보내왔다며, 재심을 청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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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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