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장 선거 ‘브로커 개입 의혹’…시민단체 전 대표 ‘구속’

입력 2022.05.17 (19:05) 수정 2022.05.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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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전주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이중선 전 예비후보에게 선거 조직과 금전적 지원을 대가로 인사권을 요구한 혐의로 전북의 모 시민단체 전 대표를 구속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같은 혐의로 또 다른 '선거 브로커'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들과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지역 일간지 기자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보완 수사를 이유로 반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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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장 선거 ‘브로커 개입 의혹’…시민단체 전 대표 ‘구속’
    • 입력 2022-05-17 19:05:16
    • 수정2022-05-17 20:24:30
    뉴스7(전주)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전주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이중선 전 예비후보에게 선거 조직과 금전적 지원을 대가로 인사권을 요구한 혐의로 전북의 모 시민단체 전 대표를 구속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같은 혐의로 또 다른 '선거 브로커'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들과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지역 일간지 기자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보완 수사를 이유로 반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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