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결집…달성군수 선거전 관심

입력 2022.05.18 (08:17) 수정 2022.05.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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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수 선거전이 무소속 후보간 단일화로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무소속 전재경, 박성태 두 후보는 여론조사를 통해 전 후보로 단일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달성군수 선거전은 민주당 전유진, 국민의힘 최재훈, 무소속 전재경 후보 등 3파전이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경선이 불공정하다며 탈당한 강성환, 조성제 두 후보도 전 후보와 연대해 판세가 복잡하게 얽힌 상태입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 선거가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인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둘러싸고 이른바 친추와 반추 대결구도를 보임에 따라 한층 더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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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소속 결집…달성군수 선거전 관심
    • 입력 2022-05-18 08:17:26
    • 수정2022-05-18 09:08:40
    뉴스광장(대구)
대구 달성군수 선거전이 무소속 후보간 단일화로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무소속 전재경, 박성태 두 후보는 여론조사를 통해 전 후보로 단일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달성군수 선거전은 민주당 전유진, 국민의힘 최재훈, 무소속 전재경 후보 등 3파전이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경선이 불공정하다며 탈당한 강성환, 조성제 두 후보도 전 후보와 연대해 판세가 복잡하게 얽힌 상태입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 선거가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인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둘러싸고 이른바 친추와 반추 대결구도를 보임에 따라 한층 더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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