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누구 없소?…후보자들, 선거사무원 찾아 삼만리

입력 2022.05.18 (19:33) 수정 2022.05.1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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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오늘은 뉴스사천 기사부터 소개해 드립니다.

누구 없소?…후보자들, 선거사무원 찾아 삼만리인데요.

선거사무원은 선거기간동안 이렇게 거리유세를 지원하는 등 후보자를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죠.

하지만,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 가운데 일부는 선거사무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 내용 취재한 뉴스사천 하병주 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하 기자님, 반갑습니다.

후보들이 선거사무원 찾아 삼만리를 외칠만큼 인력난 심각한 이유가 뭔가요?

[앵커]

선거사무원 처우는 어떤가요?

[앵커]

선거법 개정 이후 또 어떤 것들이 바뀌었나요?

[앵커]

현장에서 만난 후보들과 선거사무원들의 바람은 어떤 것이 있었습니까?

[앵커]

네, 뉴스사천 하병주 기자였습니다.

경남신문: 창원에 온 수달, 어떻게 보호할까

다른 언론사의 눈길 가는 기사 좀 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남신문입니다.

창원에 온 수달 어떻게 보호할까인데요.

멸종위기종 1급인 수달이 창원 남천과 창원천 일대에 살고 있다는 걸 확인됐다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수달 발자국도 보이고요.

창원시는 '한국수달연구센터'에 의뢰해 서식지 개선과 보존 전략을 세웠는데요.

전문가들은 시민들도 수달 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경남일보: 인지장애 어머니 위한 사랑의 금혼식

경남일보입니다.

인지장애 어머니 위한 사랑의 금혼식 기사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함양문화원이 국고보조금 지원 사업 꼬신내 풍기는 잔칫날의 일환으로 전통혼례를 개최했다는 내용인데요.

주인공은 함양군 안의면에서 작은 빵집을 운영하는 부부인데, 인지장애를 앓는 어머니를 위해 자녀들이 금혼식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고성신문: 폐기물 석탄재 재활용 공장 논란

마지막으로 고성신문입니다.

마암면 두호리의 석탄재 재활용 공장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죽음의 석탄재 재활용 공장 결사 반대 현수막도 붙어 있고요.

고성군이 지난 3월 주변 환경과 주민건강 등을 우려해 석탄재 재활용 공장 건립 부적정 통보를 했지만 해당업체가 이의 신청을 하면서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고성군은 폐기물처리사업은 군에 재량권이 있다며 이달 안에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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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뿌리 언론K] 누구 없소?…후보자들, 선거사무원 찾아 삼만리
    • 입력 2022-05-18 19:33:45
    • 수정2022-05-18 22:22:14
    뉴스7(창원)
[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오늘은 뉴스사천 기사부터 소개해 드립니다.

누구 없소?…후보자들, 선거사무원 찾아 삼만리인데요.

선거사무원은 선거기간동안 이렇게 거리유세를 지원하는 등 후보자를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죠.

하지만,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 가운데 일부는 선거사무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 내용 취재한 뉴스사천 하병주 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하 기자님, 반갑습니다.

후보들이 선거사무원 찾아 삼만리를 외칠만큼 인력난 심각한 이유가 뭔가요?

[앵커]

선거사무원 처우는 어떤가요?

[앵커]

선거법 개정 이후 또 어떤 것들이 바뀌었나요?

[앵커]

현장에서 만난 후보들과 선거사무원들의 바람은 어떤 것이 있었습니까?

[앵커]

네, 뉴스사천 하병주 기자였습니다.

경남신문: 창원에 온 수달, 어떻게 보호할까

다른 언론사의 눈길 가는 기사 좀 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남신문입니다.

창원에 온 수달 어떻게 보호할까인데요.

멸종위기종 1급인 수달이 창원 남천과 창원천 일대에 살고 있다는 걸 확인됐다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수달 발자국도 보이고요.

창원시는 '한국수달연구센터'에 의뢰해 서식지 개선과 보존 전략을 세웠는데요.

전문가들은 시민들도 수달 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경남일보: 인지장애 어머니 위한 사랑의 금혼식

경남일보입니다.

인지장애 어머니 위한 사랑의 금혼식 기사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함양문화원이 국고보조금 지원 사업 꼬신내 풍기는 잔칫날의 일환으로 전통혼례를 개최했다는 내용인데요.

주인공은 함양군 안의면에서 작은 빵집을 운영하는 부부인데, 인지장애를 앓는 어머니를 위해 자녀들이 금혼식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고성신문: 폐기물 석탄재 재활용 공장 논란

마지막으로 고성신문입니다.

마암면 두호리의 석탄재 재활용 공장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죽음의 석탄재 재활용 공장 결사 반대 현수막도 붙어 있고요.

고성군이 지난 3월 주변 환경과 주민건강 등을 우려해 석탄재 재활용 공장 건립 부적정 통보를 했지만 해당업체가 이의 신청을 하면서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고성군은 폐기물처리사업은 군에 재량권이 있다며 이달 안에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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