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낮 더위 계속…대기 건조·강풍, 화재 유의

입력 2022.05.18 (19:42) 수정 2022.05.1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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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부지방은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여름처럼 더웠습니다.

대구는 31.1도까지 올랐는데요.

대기가 불안정해 곳곳에서 소나기가 쏟아지곤 했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대기가 건조합니다.

강원 영동과 충청, 호남과 영남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 위험성이 높은데요.

특히, 내일 오전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산지, 충남 서해안은 강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만 끼겠고 오늘 내린 소나기로 인해 경기 북서부와 강원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5도, 광주 1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6도, 진주 28도, 대구 29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화창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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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낮 더위 계속…대기 건조·강풍, 화재 유의
    • 입력 2022-05-18 19:42:03
    • 수정2022-05-18 19:47:06
    뉴스 7
오늘 남부지방은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여름처럼 더웠습니다.

대구는 31.1도까지 올랐는데요.

대기가 불안정해 곳곳에서 소나기가 쏟아지곤 했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대기가 건조합니다.

강원 영동과 충청, 호남과 영남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 위험성이 높은데요.

특히, 내일 오전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산지, 충남 서해안은 강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만 끼겠고 오늘 내린 소나기로 인해 경기 북서부와 강원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5도, 광주 1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6도, 진주 28도, 대구 29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화창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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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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