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인턴 확인서’ 최강욱, 2심도 의원직 상실형
입력 2022.05.20 (23:50)
수정 2022.05.2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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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확인서 허위 발급'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최 의원이 조국 전 법무 장관의 아들에게 발급해 준 인턴 확인서가 허위라고 판단했습니다.
최 의원은 납득하기 어려운 판결이라며, 대법원에 상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최 의원이 조국 전 법무 장관의 아들에게 발급해 준 인턴 확인서가 허위라고 판단했습니다.
최 의원은 납득하기 어려운 판결이라며, 대법원에 상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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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 인턴 확인서’ 최강욱, 2심도 의원직 상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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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0 23:50:35
- 수정2022-05-20 23:55:31
'인턴 확인서 허위 발급'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최 의원이 조국 전 법무 장관의 아들에게 발급해 준 인턴 확인서가 허위라고 판단했습니다.
최 의원은 납득하기 어려운 판결이라며, 대법원에 상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최 의원이 조국 전 법무 장관의 아들에게 발급해 준 인턴 확인서가 허위라고 판단했습니다.
최 의원은 납득하기 어려운 판결이라며, 대법원에 상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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