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정당마다 총력 유세
입력 2022.05.21 (21:27)
수정 2022.05.2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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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 지방선거가 열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시작 뒤 처음 맞은 주말, 각 정당과 후보들은 총력 유세에 나섰습니다.
유진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기초단체 가운데 최대 접전지로 꼽히는 남원과 순창에 집중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 후보는 정치 세대 교체와 경제 활성화를 책임질 적임자라며 다수당 소속 후보들에 대한 열렬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관영/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 "(전북도민의) 변화의 DNA를 자양분 삼아서 전라북도를 일으켜 세우고 다시 한번 희망을, 남원시민과 함께 만들어내겠습니다. 여러분!"]
국민의힘은 유권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전주와 군산에서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조배숙 도지사 후보는 30년 넘는 민주당의 독점으로 전북 낙후라는 초라한 성적표만 남게 했다며 힘 있는 여당 후보를 찍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조배숙/국민의힘 전북도지사 후보 : "경쟁과 견제가 없고, 민주당은 기득권에 안주하고 그래서 무능과 부패가 판을 치고, 그래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에게 돌아갑니다."]
정의당은 전북에서 민주당을 유일하게 견제한 정치 세력이라며 일당 독점 체제를 허물고, 민생 안정과 불평등 해소의 기회를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오형수/정의당 전북도당위원장 : "(정치 독점은) 혁신 행정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다양한 정치력이 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 정의당의 핵심적인 이야기죠."]
다른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도 행사장과 유원지 등을 찾아 공약과 정책을 알리는 등 주말 유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촬영기자:서창석
6·1 지방선거가 열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시작 뒤 처음 맞은 주말, 각 정당과 후보들은 총력 유세에 나섰습니다.
유진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기초단체 가운데 최대 접전지로 꼽히는 남원과 순창에 집중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 후보는 정치 세대 교체와 경제 활성화를 책임질 적임자라며 다수당 소속 후보들에 대한 열렬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관영/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 "(전북도민의) 변화의 DNA를 자양분 삼아서 전라북도를 일으켜 세우고 다시 한번 희망을, 남원시민과 함께 만들어내겠습니다. 여러분!"]
국민의힘은 유권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전주와 군산에서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조배숙 도지사 후보는 30년 넘는 민주당의 독점으로 전북 낙후라는 초라한 성적표만 남게 했다며 힘 있는 여당 후보를 찍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조배숙/국민의힘 전북도지사 후보 : "경쟁과 견제가 없고, 민주당은 기득권에 안주하고 그래서 무능과 부패가 판을 치고, 그래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에게 돌아갑니다."]
정의당은 전북에서 민주당을 유일하게 견제한 정치 세력이라며 일당 독점 체제를 허물고, 민생 안정과 불평등 해소의 기회를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오형수/정의당 전북도당위원장 : "(정치 독점은) 혁신 행정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다양한 정치력이 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 정의당의 핵심적인 이야기죠."]
다른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도 행사장과 유원지 등을 찾아 공약과 정책을 알리는 등 주말 유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촬영기자:서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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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1 21:27:43
- 수정2022-05-21 22: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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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가 열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시작 뒤 처음 맞은 주말, 각 정당과 후보들은 총력 유세에 나섰습니다.
유진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기초단체 가운데 최대 접전지로 꼽히는 남원과 순창에 집중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 후보는 정치 세대 교체와 경제 활성화를 책임질 적임자라며 다수당 소속 후보들에 대한 열렬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관영/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 "(전북도민의) 변화의 DNA를 자양분 삼아서 전라북도를 일으켜 세우고 다시 한번 희망을, 남원시민과 함께 만들어내겠습니다. 여러분!"]
국민의힘은 유권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전주와 군산에서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조배숙 도지사 후보는 30년 넘는 민주당의 독점으로 전북 낙후라는 초라한 성적표만 남게 했다며 힘 있는 여당 후보를 찍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조배숙/국민의힘 전북도지사 후보 : "경쟁과 견제가 없고, 민주당은 기득권에 안주하고 그래서 무능과 부패가 판을 치고, 그래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에게 돌아갑니다."]
정의당은 전북에서 민주당을 유일하게 견제한 정치 세력이라며 일당 독점 체제를 허물고, 민생 안정과 불평등 해소의 기회를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오형수/정의당 전북도당위원장 : "(정치 독점은) 혁신 행정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다양한 정치력이 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 정의당의 핵심적인 이야기죠."]
다른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도 행사장과 유원지 등을 찾아 공약과 정책을 알리는 등 주말 유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촬영기자:서창석
6·1 지방선거가 열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시작 뒤 처음 맞은 주말, 각 정당과 후보들은 총력 유세에 나섰습니다.
유진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기초단체 가운데 최대 접전지로 꼽히는 남원과 순창에 집중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 후보는 정치 세대 교체와 경제 활성화를 책임질 적임자라며 다수당 소속 후보들에 대한 열렬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관영/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 "(전북도민의) 변화의 DNA를 자양분 삼아서 전라북도를 일으켜 세우고 다시 한번 희망을, 남원시민과 함께 만들어내겠습니다. 여러분!"]
국민의힘은 유권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전주와 군산에서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조배숙 도지사 후보는 30년 넘는 민주당의 독점으로 전북 낙후라는 초라한 성적표만 남게 했다며 힘 있는 여당 후보를 찍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조배숙/국민의힘 전북도지사 후보 : "경쟁과 견제가 없고, 민주당은 기득권에 안주하고 그래서 무능과 부패가 판을 치고, 그래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에게 돌아갑니다."]
정의당은 전북에서 민주당을 유일하게 견제한 정치 세력이라며 일당 독점 체제를 허물고, 민생 안정과 불평등 해소의 기회를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오형수/정의당 전북도당위원장 : "(정치 독점은) 혁신 행정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다양한 정치력이 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 정의당의 핵심적인 이야기죠."]
다른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도 행사장과 유원지 등을 찾아 공약과 정책을 알리는 등 주말 유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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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서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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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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