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교통약자 보호 구역 3천9백여 건 위반 사항 적발
입력 2022.05.23 (08:11)
수정 2022.05.2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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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지난 9일까지 한 달 반 동안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보호구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감찰할 결과 3천 9백여 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위반 사항은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관리 소홀이 3천 455건으로 가장 많았고, 보호구역 지정 행정절차 이행 소홀 392건 등으로, 보호구역 내 자전거 통행기준 신설 등도 시급히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는 위반 사항은 해당 시군에 처분을 요구하고 제도 개선 사항은 자체 검토를 거쳐 중앙부처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위반 사항은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관리 소홀이 3천 455건으로 가장 많았고, 보호구역 지정 행정절차 이행 소홀 392건 등으로, 보호구역 내 자전거 통행기준 신설 등도 시급히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는 위반 사항은 해당 시군에 처분을 요구하고 제도 개선 사항은 자체 검토를 거쳐 중앙부처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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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교통약자 보호 구역 3천9백여 건 위반 사항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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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3 08:11:28
- 수정2022-05-23 08:56:42

충청남도가 지난 9일까지 한 달 반 동안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보호구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감찰할 결과 3천 9백여 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위반 사항은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관리 소홀이 3천 455건으로 가장 많았고, 보호구역 지정 행정절차 이행 소홀 392건 등으로, 보호구역 내 자전거 통행기준 신설 등도 시급히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는 위반 사항은 해당 시군에 처분을 요구하고 제도 개선 사항은 자체 검토를 거쳐 중앙부처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위반 사항은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관리 소홀이 3천 455건으로 가장 많았고, 보호구역 지정 행정절차 이행 소홀 392건 등으로, 보호구역 내 자전거 통행기준 신설 등도 시급히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는 위반 사항은 해당 시군에 처분을 요구하고 제도 개선 사항은 자체 검토를 거쳐 중앙부처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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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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