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2.05.23 (19:57) 수정 2022.05.2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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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가수 송가인 씨는 그녀에게 익숙한 공연 무대가 아닌 곳에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국악계의 걸출한 명인인 안숙선 명창, 이영희 인간문화재도 함께한 자리.

국악 교육을 축소하거나 소외시키지 말 것을 당부했죠.

국악에 대한 진심, 교육에 대한 진심이 통했던 걸까요.

교육부는 국악 교과 과정을 예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직선제 15년 만에 가장 치열하다는 부산시교육감 선거.

지금 두 후보에게 필요한 건 브레이크 없는 의혹 제기와 고소 고발이 아니라, 백년지대계에 대한 진심, 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교육자의 모습, 그에 걸맞은 선거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겠죠.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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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23 19:57:08
    • 수정2022-05-23 19:58:35
    뉴스7(부산)
얼마 전, 가수 송가인 씨는 그녀에게 익숙한 공연 무대가 아닌 곳에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국악계의 걸출한 명인인 안숙선 명창, 이영희 인간문화재도 함께한 자리.

국악 교육을 축소하거나 소외시키지 말 것을 당부했죠.

국악에 대한 진심, 교육에 대한 진심이 통했던 걸까요.

교육부는 국악 교과 과정을 예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직선제 15년 만에 가장 치열하다는 부산시교육감 선거.

지금 두 후보에게 필요한 건 브레이크 없는 의혹 제기와 고소 고발이 아니라, 백년지대계에 대한 진심, 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교육자의 모습, 그에 걸맞은 선거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겠죠.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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