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전북지부 “CJ대한통운·일부 대리점 합의 불이행”
입력 2022.05.23 (20:13)
수정 2022.05.2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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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배노동조합 전북지부는 오늘(23일)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올해 초 65일 동안 파업했던 전국 택배 노동자들 가운데 백 30여 명이 계약해지 상태에 내몰려있고 2백 40여 명이 표준계약서 작성을 거부당한 채 일하고 있다며, 노사 공동 합의문이 사실상 파기 수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올해 초 65일 동안 파업했던 전국 택배 노동자들 가운데 백 30여 명이 계약해지 상태에 내몰려있고 2백 40여 명이 표준계약서 작성을 거부당한 채 일하고 있다며, 노사 공동 합의문이 사실상 파기 수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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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노조 전북지부 “CJ대한통운·일부 대리점 합의 불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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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3 20:13:11
- 수정2022-05-23 20:39:59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2/05/23/160_5469274.jpg)
전국택배노동조합 전북지부는 오늘(23일)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올해 초 65일 동안 파업했던 전국 택배 노동자들 가운데 백 30여 명이 계약해지 상태에 내몰려있고 2백 40여 명이 표준계약서 작성을 거부당한 채 일하고 있다며, 노사 공동 합의문이 사실상 파기 수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올해 초 65일 동안 파업했던 전국 택배 노동자들 가운데 백 30여 명이 계약해지 상태에 내몰려있고 2백 40여 명이 표준계약서 작성을 거부당한 채 일하고 있다며, 노사 공동 합의문이 사실상 파기 수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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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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