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여론조사] 충북기자협회 여론조사 노영민 38.2% vs 김영환 52.3%
입력 2022.05.23 (21:35)
수정 2022.05.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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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이제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충북기자협회는 이달 초, 여·야의 공천 발표 직후 1차 여론조사를 실시한데 이어, 그동안의 민심 변화를 살피는 2차 여론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충북지사 선거는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에 여전히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도에 이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기 충북도지사로 어느 후보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충북지역 유권자 1,000여 명에 물었습니다.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가 50%가 넘는 지지를 받으며,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에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두 후보 간 격차가 20%p 이상 벌어졌습니다.
충북기자협회가 20여 일 전 진행했던 1차 여론조사와 비교해 보면, 후보 간 격차는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오차 범위를 벗어나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와 50대, 6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김 후보가, 18세 이상 20대와 40대에서는 노 후보의 지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충북 전 지역에서 김 후보가 높은 지지를 받은 가운데, 노 후보는 동남 4군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50%를 넘었고,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충북기자협회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일부터 이틀 동안, 충북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 입니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 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촬영기자:박준규/그래픽:김선영
[여론조사 개요]
△조사의뢰 : 충북기자협회
△조사기관 : 에이스리서치
△조사일시 : 2022년 05월 20일 ~ 2022년 05월 21일
△대상: 충청북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
△피조사자 선정 방법 : 무선/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응답률 : 6.6%
△오차 보정 방법 : 2022년 0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셀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내용 : 충북도지사 후보 적합도, 정당 지지도 등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차 충북기자협회_충북지사_통계표_최종 (0522)
https://news.kbs.co.kr/datafile/2022/05/20220523_4yME1I.pdf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이제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충북기자협회는 이달 초, 여·야의 공천 발표 직후 1차 여론조사를 실시한데 이어, 그동안의 민심 변화를 살피는 2차 여론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충북지사 선거는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에 여전히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도에 이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기 충북도지사로 어느 후보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충북지역 유권자 1,000여 명에 물었습니다.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가 50%가 넘는 지지를 받으며,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에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두 후보 간 격차가 20%p 이상 벌어졌습니다.
충북기자협회가 20여 일 전 진행했던 1차 여론조사와 비교해 보면, 후보 간 격차는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오차 범위를 벗어나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와 50대, 6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김 후보가, 18세 이상 20대와 40대에서는 노 후보의 지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충북 전 지역에서 김 후보가 높은 지지를 받은 가운데, 노 후보는 동남 4군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50%를 넘었고,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충북기자협회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일부터 이틀 동안, 충북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 입니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 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촬영기자:박준규/그래픽:김선영
[여론조사 개요]
△조사의뢰 : 충북기자협회
△조사기관 : 에이스리서치
△조사일시 : 2022년 05월 20일 ~ 2022년 05월 21일
△대상: 충청북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
△피조사자 선정 방법 : 무선/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응답률 : 6.6%
△오차 보정 방법 : 2022년 0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셀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내용 : 충북도지사 후보 적합도, 정당 지지도 등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차 충북기자협회_충북지사_통계표_최종 (0522)
https://news.kbs.co.kr/datafile/2022/05/20220523_4yME1I.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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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5-23 22:03:01
[앵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이제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충북기자협회는 이달 초, 여·야의 공천 발표 직후 1차 여론조사를 실시한데 이어, 그동안의 민심 변화를 살피는 2차 여론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충북지사 선거는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에 여전히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도에 이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기 충북도지사로 어느 후보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충북지역 유권자 1,000여 명에 물었습니다.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가 50%가 넘는 지지를 받으며,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에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두 후보 간 격차가 20%p 이상 벌어졌습니다.
충북기자협회가 20여 일 전 진행했던 1차 여론조사와 비교해 보면, 후보 간 격차는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오차 범위를 벗어나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와 50대, 6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김 후보가, 18세 이상 20대와 40대에서는 노 후보의 지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충북 전 지역에서 김 후보가 높은 지지를 받은 가운데, 노 후보는 동남 4군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50%를 넘었고,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충북기자협회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일부터 이틀 동안, 충북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 입니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 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촬영기자:박준규/그래픽:김선영
[여론조사 개요]
△조사의뢰 : 충북기자협회
△조사기관 : 에이스리서치
△조사일시 : 2022년 05월 20일 ~ 2022년 05월 21일
△대상: 충청북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
△피조사자 선정 방법 : 무선/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응답률 : 6.6%
△오차 보정 방법 : 2022년 0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셀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내용 : 충북도지사 후보 적합도, 정당 지지도 등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차 충북기자협회_충북지사_통계표_최종 (0522)
https://news.kbs.co.kr/datafile/2022/05/20220523_4yME1I.pdf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이제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충북기자협회는 이달 초, 여·야의 공천 발표 직후 1차 여론조사를 실시한데 이어, 그동안의 민심 변화를 살피는 2차 여론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충북지사 선거는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에 여전히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도에 이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기 충북도지사로 어느 후보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충북지역 유권자 1,000여 명에 물었습니다.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가 50%가 넘는 지지를 받으며,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에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두 후보 간 격차가 20%p 이상 벌어졌습니다.
충북기자협회가 20여 일 전 진행했던 1차 여론조사와 비교해 보면, 후보 간 격차는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오차 범위를 벗어나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와 50대, 6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김 후보가, 18세 이상 20대와 40대에서는 노 후보의 지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충북 전 지역에서 김 후보가 높은 지지를 받은 가운데, 노 후보는 동남 4군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50%를 넘었고,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충북기자협회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일부터 이틀 동안, 충북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 입니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 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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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박준규/그래픽:김선영
[여론조사 개요]
△조사의뢰 : 충북기자협회
△조사기관 : 에이스리서치
△조사일시 : 2022년 05월 20일 ~ 2022년 05월 21일
△대상: 충청북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
△피조사자 선정 방법 : 무선/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응답률 : 6.6%
△오차 보정 방법 : 2022년 0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셀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내용 : 충북도지사 후보 적합도, 정당 지지도 등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차 충북기자협회_충북지사_통계표_최종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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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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