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잡곡’ 18억 원어치 국내산 판매 50대 구속
입력 2022.05.25 (08:31)
수정 2022.05.2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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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잡곡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해 전국에 유통한 전남의 영농조합법인 대표 57살 A씨가 농산물품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A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중국산과 미국산 피차조와 피기장을 국내산과 섞은 뒤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해 전국에 303톤, 18억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농관원은 또 3천 kg 상당의 수입 콩과 팥, 수수 등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해 판매한 혐의로 광주의 한 양곡 소매상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중국산과 미국산 피차조와 피기장을 국내산과 섞은 뒤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해 전국에 303톤, 18억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농관원은 또 3천 kg 상당의 수입 콩과 팥, 수수 등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해 판매한 혐의로 광주의 한 양곡 소매상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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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 잡곡’ 18억 원어치 국내산 판매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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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5 08:31:39
- 수정2022-05-25 08:59:07
수입 잡곡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해 전국에 유통한 전남의 영농조합법인 대표 57살 A씨가 농산물품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A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중국산과 미국산 피차조와 피기장을 국내산과 섞은 뒤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해 전국에 303톤, 18억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농관원은 또 3천 kg 상당의 수입 콩과 팥, 수수 등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해 판매한 혐의로 광주의 한 양곡 소매상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중국산과 미국산 피차조와 피기장을 국내산과 섞은 뒤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해 전국에 303톤, 18억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농관원은 또 3천 kg 상당의 수입 콩과 팥, 수수 등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해 판매한 혐의로 광주의 한 양곡 소매상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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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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