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지도부 지원 유세…김진태, 태백·평창 공략

입력 2022.05.25 (23:37) 수정 2022.05.2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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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여야 모두 강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5일) 윤호중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김진표 국회의장 후보, 정세균 전 국무총리 등 지도부가 춘천과 원주를 방문해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 등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는 태백과 평창 지역을 돌며, 폐광지역 발전 전략을 제시하고 여당 후보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의당에선 심상정 국회의원이 강릉과 춘천에서 거리 유세를 벌이며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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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당 지도부 지원 유세…김진태, 태백·평창 공략
    • 입력 2022-05-25 23:37:09
    • 수정2022-05-26 07:15:30
    뉴스9(강릉)
6·1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여야 모두 강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5일) 윤호중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김진표 국회의장 후보, 정세균 전 국무총리 등 지도부가 춘천과 원주를 방문해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 등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는 태백과 평창 지역을 돌며, 폐광지역 발전 전략을 제시하고 여당 후보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의당에선 심상정 국회의원이 강릉과 춘천에서 거리 유세를 벌이며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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